“스스로 결정한 단 하나를 위해 노력하는 외골수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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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결정한 단 하나를 위해 노력하는 외골수가 되어라.”

                                              -조지 S. 패튼(미국의 장군)


이 문장은 명령처럼 들리지만, 실은 자유에 대한 선언이다.

선택이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는 종종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은 채 바쁘다.

모든 가능성을 조금씩 건드리며 살아가다,

정작 자신의 삶에는 손자국 하나 남기지 못한다.

패튼의 문장은 그 방황을 멈추라는 신호다.

우리는 흔히 외골수를 고집쟁이로 오해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외골수는 귀를 닫은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결정 이후의 소음을 견디는 사람이다.

 

결정을 내린 순간, 세상은 친절을 거둔다.

더 좋은 대안, 더 빠른 길, 더 안전한 선택이 사방에서 속삭인다.

외골수란 그 속삭임을 무시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선택한 한 줄기 길이 비바람에 흔들려도, 방향만은 놓치지 않는 태도다.

결정은 언제나 고독을 동반한다.

합의는 책임을 나누지만, 결정은 책임을 한 사람에게 집중시킨다.

그래서 사람들은 합의를 사랑한다.

“다 같이”라는 말은 실패의 무게를 가볍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의 전환점은 대개 합의가 아니라 단독 결정에서 태어난다.

누구도 보증해주지 않는 선택을 붙들고, 결과까지 홀로 감당하는 순간 - 그때 비로소 삶은 자기 것이 된다.

외골수의 미덕은 속도가 아니라 지속성이다.

오늘의 열정은 내일의 의심에 무너진다. 그래서 외골수는 매일 결심하지 않는다.

이미 결정했기 때문이다. 흔들릴 때마다 새로 결심하는 사람은 흔들릴 때마다 방향을 바꾼다.

반면, 한 번 결정한 사람은 흔들림을 진행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의심은 후퇴의 신호가 아니라, 깊어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패튼의 문장은 군인의 구호를 넘어 삶의 전략이 된다.

목표를 하나로 줄이는 일, 그 하나를 위해 나머지를 포기하는 용기, 그리고 포기한 것들을 후회하지 않는 훈련.

이것이 외골수의 일상이다.

많은 길을 보되, 한 길만 걷는다.

많은 의견을 듣되, 하나의 판단으로 산다.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외골수는 고립이 아니다. 중심이 분명한 연결이다.

중심이 있을 때 협업은 강해지고, 관계는 명확해진다.

당신이 어디로 가는지 알 때, 함께 갈 사람도 생긴다.

그러니 오늘, 하나를 정하라.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스스로 결정한 단 하나여야 한다.

그 하나를 위해 외골수가 되는 순간,

”성공은 비로소 당신곁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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